본문 바로가기
일상

책리뷰 하느님과의 수다 사토미쓰로

by 별별리 2020. 2. 11.
반응형

안녕하세요^^

별별리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많이 못 읽었네요ㅠㅠ반성해야겠어요.

유튜브로 책리뷰 보다가 내용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바로 구입했어요.

예전에는 책을 구입했는데 구입하다보니 책이 너무 많아져서 이사할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 대여해서 읽어 보고 좋으면 구입해요.

 

 

책 : 하느님과의수다

지은이:  사토미쓰로 / 옮긴이 : 이윤경

가격 : 13,500원(인터넷으로 할인적용받았어요)

사토미쓰로 : 삿포로의 대학을 졸업한 후 에너지 관련 대기업에 입사해 현대사회의 모순에 고뇌하다가2011년'사회가 변하려면 모든 사람들의 의식을 혁신해야한다'는 사실을 통감하고 영혼을 일깨우는 블로그 개설,큰 호평.2014년 (하느님과의수다)를 출간,즉시12만부 돌파,(철학 인문 사상) 분야 1위를 기록 베스트 셀러.


제목이 하느님과의 수다라고 해서 종교적인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이렇게 생각할사람 많을것 같아요 ㅋ

미쓰로라는 평범한 월급쟁이 회사원과 그런 미쓰로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하느님(신)과 수다로 깨달음을 얻는 내용이에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가끔 지칠때 지혜가 필요할때마다 자주 읽었어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 선물로 주기도 했어요,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지만 생각의 전화과  큰 깨달음을 줬던 저의 인생책이에요!!


 

'그 사람의 '현실'은 100% 그 사람의 생각대로 만들어져 있거든'

'현실'은 온통 자네가 바라는 대로라네'

'당신이 믿으면 그게 무엇이든 모두 현실이 된다'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다='행복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난 불행하다'고 믿고 있을뿐이라네'


생각해보니 취업할때는 간절하게 취업하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을 빌었으면서 막상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만두고 싶어요 라고 소원을 빌었던 적이 많았네요,..ㅠ


'우주에는 부정어는 통하지 않는다'

미쓰로가 노래방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는데 메뉴에는 커피밖에 없었다.

그래서 미쓰로는 쓰지 않은 음료부탁 합니다.쓴 건 잘 못 마시거든요.라고 주문했다.

그때 하느님은 '쓰지않은 음료 주세요'가 아니라 '단음료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은 싫다고 한 부분을 상상하지 못하고 쓴음료는 싫다고 말하는 동안 쓴 음료만 계속 상상한다

단음료를 원하면서 끊임없이 쓴 음료를 주문하는 셈이다.


'없다가 아니라 '있다'를 찾자

이를 테면 30억짜리 복권이 당첨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부족함만 찾아 언제나 없다를 본다

하지만 그사람이 자신의 저금통장을 보고 '저금이 1,000만 원이나 있었네' 생각하게 된다면 충족의 관점으로 보게된다.


'행복해졌다'가 아니라 '깨달았다'에 가깝다.왜냐하면 행복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행복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뿐,

부자가 있는게 아니라 부자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뿐'


99프로  행복이 주위에 있는데 어째서 1프로의 불행만을 찾는냐?

타인의 성공에 대한 진심어린 축하는 머지않아 나도 할수있다는 선언이다.

이루어지지 않은 꿈이 있기에 인생은 즐겁다


일부 좋은 내용만 적어봐요. 더 좋은 내용이 많아요

나는 이게없다 저게 없다 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가진게 많은데 부족함만을 생각 했던거였어요.

무얼 하지 않아도 가진게 없어도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건데 행복이라는걸 너무 거창하게 생각한것 같아요,인생의 선물같은 책!!!!

💕💕💕💕💕💕💕💕💕💕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지금 당장 행복해졌습니다.

(행운의 편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