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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택캠핑장 덕암호캠핑장

by 별별리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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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별별리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어요 평택에 있는 덕암호캠핑장 다녀왔어요.
사실 리뷰에 화장실에 벌레가 많다 샤워장이 지저분 하다고해서 갈까 말까 고민 했는데 급하게 예약하느라 선택지가 없어 예약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벌레가 많은데 저희는 9월 말에 가서 벌레가 없었나봐요.다행이죠. ㅋㅋ



평택 덕암호캠핑장

경기도 평택시 안골길85-48

010-6439-3318

입실은 : 14시 / 퇴실은 11시

금액 : 40,000
(1사이트당 차량 1대 주차가능. 1대 추가시 5,000원)
쓰레기봉투 준비(평택용, 매점에서도 판매중)
분리수거하는곳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곳 있음.

 

사이트는 A17번 으로 결정 했어요.

매점에 먹을꺼랑 장작도 판매하고 전자레인지도 매점입구에있어요.

덕암호 캠핑장 가는길 인데 나무벽이 예쁘더라구요.

 

 

 

입구에서 정차해 체온체크와 방문자 작성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마스크는 먹을 때 빼고는 최대한 써달라고 하셔서

먹을 때 빼고 거의 마스크 착용했어요!!!

 

 

 

 

 

 

 

사이트 뒤에 개수대, 옆쪽으로 샤워장이랑 화장실까지 위치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전기사용할꺼면 거리가있어서 전기릴선 있어야 할것같아요.

 

 

 

우왕자왕 했지만 튼튼하게 망치질 열심히 했어요!!ㅋㅋㅋㅋ

노동을 했으니 이제 먹어야 겠죠???

 

 

 

 

먹다보디 해가 짧아져 금방 어두워 지더라구요.

 

 

 

 

 
친구가 부침개를 진짜 바삭촉촉하게 핵맛이였어요.또먹고싶네요ㅠㅠ

 

 


이슬톡톡 한캔씩 하고 본격적으로 윷놀이와 그림맞추기 했는데 배꼽 빠질뻔 했어요.

 

 

 
그리고 밤하늘 별 보고 감탄하며 한참 봤어요.
주변이 숲이다보니 별이 너무선명했어요.
별멍해도 좋은곳이에요ㅎㅎ

☆☆☆☆
옆사이트와 간격은 좁지만 저희는 차로 한쪽을 막아서 괜찮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개수대,화장실,샤워장은 오래됐지만 나쁘지않았어요.
그리고 밤하늘 별이 진짜예뻣어요.

단지 빠른 퇴실시간과 바닥이 자갈이라 소리가 좀 시끄러워 밤에 화장실가는데 발소리가 커서 신경쓰이더라구요.
다른팀이 늦게까지 조금 시끄러웠는데 뭐라고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깝고 전체적으로 만족해 내년 봄에 또 방문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공감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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